보도일자 : 2014-12-11
{앵커:'언론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1998년과 2010년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부산경남지역 문화가에도 문화행사가 풍성합니다. 문화가 산책에서 확인하시죠.}
국제 합창대회 대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지역민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연하는데요.
1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를, 2막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가족 뮤지컬로, 3막은 헨델의 명곡을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