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4-12-22
‘오렌지팩토리’, 이남봉 교장과의 훈훈한 인연 알려지며 정직한 기업으로 눈도장!
‘오렌지팩토리’, 탑동초 위해 끊임없는 지원 펼쳐..“기업의 사회적 공헌이란 이런 것!”
[e-비즈니스팀] ‘한국판 엘 시스테마’ 탑동초등학교 이남봉 교장이 주목을 받으면서 덩달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기업이 있다.
의류업체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가 동두천 탑동초등학교(이하 탑동초)를 꾸준히 후원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가 탑동초의 학예회에서부터 낡은 건물과 부족한 교실 등을 보충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이어, 최근 정년퇴임을 앞둔 이남봉 교장과 탑동초 전교생에게 특별하게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관람을 선물한 일화가 전해지며 합리적인 제품을 착한 가격에 선보였던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평소 행보와 맞물리며 ‘정직한 기업’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2014년 들어 탑동초에 새 악기를 전달하고 학예회 후원에도 나선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는 이남봉 교장과 전교생을 위해 지난 20일 고양 아람극장에서 열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티켓을 선물하고, 버스 대절, 뷔페 식사까지 대접하는 등 따뜻한 후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저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본 감동과 함께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와 이남봉 교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탑동초 후원의 경우 카페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의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결과적으로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뿐 아니라 고객이 후원의 주체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평소 한 발 앞선 기획과 자재 구입으로 제품의 원가를 낮추고, 100% 직영점 운영을 통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한 혁신적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의 합리적 제품을 제공하는 윤리적 기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의 숨은 선행이 연이어 공개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탑동초 후원 외에도 특히 지난 달 펼쳐진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의 ‘소방공무원 50% 할인 감사행사’의 경우 행사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관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인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정직한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의 사회 공헌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강남소방서장 박세식 소방관은 “저를 포함한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이 양질의 옷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너무도 고맙다는 인사를 오렌지팩토리 측에 드리고 싶다”며 “소방관들이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공무원 감사행사’는 지난해 1월 강남구 선릉역 부근 테헤란로에 위치한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매장 화재 인연으로 시작되어 2년 연속으로 펼쳐졌으며, 착한 소비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는 정직한 기업, 윤리적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헌 활동을 폭넓게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