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23-11-10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급 실력을 인정 받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올해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가 이달 17일 안산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 강릉, 거제, 창원, 고양, 진주, 부산, 용인, 서울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12월 12일까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힘쓴다.
사회는 물론 가족 간 따뜻한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 관객들에게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을 일깨워준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