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22-11-20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가 3년만에 다시 열린다.총 3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오페라·뮤지컬·콘서트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1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다. 3막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