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8-12-07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 세계 100만 관중의 극찬을 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여의도 KBS홀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여의도 KBS홀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10회 공연을 선보인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오는 12월 11~13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2월 21~23일 여의도 KBS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총 10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클래식과 캐럴을 오페라· 뮤지컬적 요소와 종합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2014년 미국 13개 주와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하며 세계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명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는 매년 광명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공연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이 공연의 수익금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공연 및 공익 활동에 사용되며, 2017년도에는 국내 후원을 통해 각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헸다.
광명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는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타), 광명 경륜경정사업본부와 사랑의 일일찻집 후원을 통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큰사랑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을 주민들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서인숙 기자 sis386@joygm.com